세계 3대 조류 중 하나인 ‘나루토 소용돌이’의 관조선 승선과 더불어 오츠카 국제미술관, 도쿠시마의 전통 예능 ‘아와오도리’를 관람할 수 있는 시설을 둘러보는 코스입니다.
코스: 나루토 소용돌이→오츠카 국제미술관→아와오도리 회관→도쿠시마역
도쿠시마역 출발 (오전 9:30경)
교통: 차량 30분
우즈시오 관조선 (30분)
나루토 해협에서 발생하는 세계 3대 조류 중 하나인 나루토 소용돌이입니다. 우즈시오 관조선에서는 가까이서 웅대한 소용돌이를 볼 수 있으며, 굉음을 내며 역권하는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갈 것 같은 스릴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교통: 도보 5분
오나루토교 산책로 ‘우즈노미치’ (30분)
오나루토교 차도 아래에 설치된 해상 산책로입니다. 해상 약 45미터 높이에 있어 유리 바닥을 통해 박력 만점의 소용돌이를 볼 수 있습니다.
교통: 도보 10분
오츠카 국제미술관, 점심 (120분)
고대 벽화부터 현대 회화까지 세계 26개국 190여 점의 서양 명화가 특수 기술로 원래 크기 그대로 재현·전시되어 있습니다. 시대를 초월하여 고금의 화가들이 그린 대표작을 전시한 테마전도 있어 세계의 미술관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나루토 미역과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메뉴를 맛볼 수 있습니다.
교통: 차량 30분
아와오도리 회관 (60분)
세계에 자랑하는 도쿠시마의 아와오도리를 연중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아와오도리 홀에서는 아와오도리 관람 후 함께 춤을 출 수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아와오도리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뮤지엄과 기념품 상점이 있습니다.
교통: 도보 5분
비잔 로프웨이 (40분)
도쿠시마시의 상징인 비잔입니다. 표고 290미터의 산정에서는 도쿠시마 시가지와 아와지섬까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봄에 새롭게 단장한 곤돌라로 로프웨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