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역사를 둘러보다! 마쓰에성·일본정원 & 호리카와 유람선

               

Day1

사계절 꽃과 푸르름이 어우러진 산인 최대 규모의 연못 순회식 일본 정원 ‘유시엔’과 마쓰에의 상징인 국보 ‘마쓰에성’ 등을 둘러봅니다. 성을 둘러싼 해자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역사와 풍경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쓰에역 출발(오전 9:30경)

미호신사 (30분)

오쿠니누시노미코토의 자식인 ‘에비스님’의 총본궁. 어업과 해운의 신으로도 신앙받고 있습니다. 이즈모타이샤와 함께 참배하면 더 큰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유시엔 (60분)

모란과 고려인삼 재배가 활발한 다이콘섬에 위치한 산인 최대 규모의 연못 순회식 정원 ‘유시엔’. 이즈모 지역의 미니어처 정원을 본뜬 이곳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봄철 모란이 만개할 때가 추천 시기입니다.

점심 / 마쓰에 호리카와 지역 맥주관

2층 레스토랑에서는 갓 만든 지역 맥주와 시마네 와규, 이즈모 소바 등 다양한 현지 별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1층에는 맥주 카운터와 특산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있어, 기념품 쇼핑도 즐길 수 있습니다.

국보 「마츠에성」(45분)

마츠에성은 전국에 12개만 남아있는 현존 천수각 중 하나입니다. 최상층 망루에서는 마츠에 시가지와 신지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절경이 펼쳐집니다.

松江城

호리카와 유람선(60분)

마츠에성의 해자를 약 50분에 걸쳐 유람합니다. 사계절에 따라 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시오미나와테 산책(30분)

무가저택 풍의 집들이 해자를 향해 지어져 있어, 마츠에에서 가장 성하마을다운 정취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마쓰에역(오후 5:00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