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0대 명성 중 하나인 ‘오카야마성’, 일본 3대 명원 중 하나인 ‘오카야마 고라쿠엔’, 천수가 남아있는 일본 유일의 산성 ‘빗추 마츠야마성’, 역사와 예술이 향기로운 아름다운 하얀 벽 거리 ‘구라시키 미관지구’, 일본 최초의 사립 서양미술관 ‘오하라 미술관’ 등 오카야마의 볼거리를 한번에 둘러봅니다.
Day1
코스: 오카야마성→오카야마 고라쿠엔→기비츠 신사→빗추 마츠야마성→구라시키 미관지구
오카야마역 출발 (오전 9:30경)
교통: 차량 10분
오카야마성 (60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 우키타 히데이에가 축성한 성으로, 전국적으로도 드문 부등변 오각형을 한 6층 천수로 위엄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상층에서는 오카야마 고라쿠엔과 시가지를 360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교통: 도보 5분
오카야마 고라쿠엔 (60분)
오카야마번 2대 번주가 건설한 대정원입니다. 에도시대의 모습을 지금도 간직한 정원에서는 사계절의 매력이 있으며 계절 꽃들이 색을 더합니다.
교통: 도보
점심 (고라쿠엔 외원 주변)
일식 식당과 카페가 있습니다. 정원의 분위기를 느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교통: 차량 30분
기비츠 신사 (45분)
모모타로 전설과 관련된 신사입니다. 귀신 퇴치의 화살을 두었다고 전해지는 바위나 귀신의 목을 묻었다고 하는 건물 등이 있어 전설의 무대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교통: 차량 50분
빗추 마츠야마성 (60분)
표고 430미터의 산정에 우뚝 솟은 성은 ‘최강의 성’이나 ‘천공의 성’으로도 표현되어 사랑받고 있습니다. 9월~4월에는 운해에 싸인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고양이 성주 산주로’라는 고양이가 살게 되어 인기가 된 성으로도 유명합니다.
교통: 차량 60분
구라시키 미관지구 (숙박)
Day2
코스:오하라 미술관→구라시키 미관지구→오카야마역
호텔 출발 (오전 9:30경)
교통: 도보 10분
오하라 미술관 (100분)
구라시키 미관지구 한편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일본 최초의 서양미술 중심 사립미술관으로서 세계적인 명화를 다수 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술관 자체에도 역사적 가치가 있습니다.
교통: 도보 10분
구라시키 미관지구/산책・점심 (200분)
연간 3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오카야마현을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에도시대부터 남아있는 하얀 벽의 창고 저택과 서양식 건축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거리가 펼쳐집니다. 전통 가옥을 개조한 개성적인 상점에서의 쇼핑이나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지는 구라시키강변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알록달록한 경단이나 데님을 모티브로 한 소프트아이스크림과 만두, 과일을 사용한 스위츠 등 먹거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풍부합니다. 구라시키 미관지구 여행 칼럼은 여기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