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의 새로운 상징 ‘오리즈루 타워’ –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은 절경 명소를 소개합니다

히로시마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 꼭 체험해 주셨으면 하는 특별한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원폭돔 바로 옆에 자리한 ‘오리즈루 타워’입니다. 지상 13층 높이의 이 타워는 히로시마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경 명소이면서, 평화에 대한 깊은 메시지가 담긴 현대적인 관광시설로서 많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있습니다. 최상층 전망대 ‘히로시마의 언덕’에서는 히로시마 시가지와 원폭돔, 맑은 날에는 미야지마의 미센산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종이학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평화에 대한 바람과 마음을 미래로 이어주는 ‘오리즈루의 벽’ 등, 이곳에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히로시마 거주 여행사 직원이 촬영한 영상과 함께 오리즈루 타워의 매력을 빠짐없이 전해드립니다!

영상 제작 담당자의 한마디

‘오리즈루 타워’는 히로시마 관광명소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전 세계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마음이 하나가 되는 공간입니다. 푸른 자연이 가득한 히로시마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이곳에서 함께 평화를 기원해 보시지 않으실까요?